사진으로 보는 WCC실태
<WCC_사진 1>
WCC 6일차 소통의 장에 마련된 '기도나무'에
소원을 적은 천들이 걸려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우리나라 마을 곳곳에 만들어 놓은
'당산나무'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
<당산나무는 신격화된 나무로 마을을 지키는 신이
깃들여 있다 하여 정월 대보름과 같은 중요한 절기 마다
그 앞에서 고사를 지내고 굿판을 벌린다.>
<사람들 마다 자신의 생년월일과 이름 그리고 소원을 함께 적은
비단예단을 신에게 바치는 모습_성황당 연신제>
<WCC_사진 2>
예수님 사진과 십자가를 올려놓은 상 앞에서
용 무늬가 그려진 북을 두드리며 기원하는 모습_8일 폐막식.
아래 상황당(마을을 지키는 신을 위한 집) 제사에 사용된 북과
하얀 의복이 매우 흡사하다.
불국사 범영루에 놓인 '용 무늬'로 장식된 북으로
WCC폐막식에서 사용된 것과 거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