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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해 목숨을 내려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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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 위치한 가정교회들의 네트워크인 위아처치’ (We are Church)를 이끌고 있는 프란시스 챈 목사는 수만 명의 기독교인들이 모인 미국 만남의 장막’ (America's Tent of Meeting) 행사에 참석해 그리스도를 위해 목숨을 내려놓고, 절대로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다양한 구호활동을 통해 열심을 내는 이들은 많지만, 다 성경적이고 중요한 일이지만, 복음전파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너무 적다고 말했다. 마태복음 16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라는 말씀을 인용해 그리스도를 위해 삶을 드린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정치적으로 맞지 않는 복음의 핵심적인 진리를 나누려고 할 때, 하늘 아래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을 얻을 다른 이름이 없다고 말할 때, 비난과 핍박을 받을 때가 많지만 자신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그분이 오셨을 때 나를 부끄러워하시길 원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쉬운 일이 아니지만, 오늘 밤 예수 그리스도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길 원한다는 말을 전하며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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