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이러니하지만 숨조차 쉬기 어려울 만큼 아팠던 마음을 통해 주님의 깊-고 깊--은 사랑을 알아가고 숨쉬는 것 조차 답답했던 침묵의 시간을 통해 주님과 깊-고 깊--은 신뢰가 쌓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