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신뢰하는 이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주변사람이나 세상 그 어떤 것 보다 하나님을 왜 더 신뢰해야 하는지 성경말씀을 근거로 몇 가지를 소개했다. 아무리 큰 문제가 있더라도 깨달아야 할 것은 이러한 시련의 시기가 오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1. 그 분은 선하시다.

 

때때로 곤경에 처했을 때 사람에게 도움을 받을 수 도 있다. 하지만 그 ‘좋은친구’ 보다도 재물이나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신뢰할 것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성경말씀을 통해 알려주시기를 선하신 이는 하나님 한 분 뿐이라고 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누가복음 18:19>

 

 

2. 그 분은 주권자이다.

 

모든 지식과 지혜의 근본이시며 전능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위기의 시기에 부유하고 영향력 있고 권위 있는 사람을 찾아 손을 내밀지만 모든 권위 위에 계신 하나님은 주권자이며 무엇이든 하실 수 있다.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 <시편 115:3>

 

 

3. 그 분은 뜻하신 계획을 반드시 이루신다.

 

하나님의 말씀과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고 끝까지 인내로 기다려야 한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은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언 16:33>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시편 29:10>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시편 22: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