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조금씩 가까워져 가는
아직 많이 미흡하지만
모든 건 결국 한 발짝 한 발짝 내딛는 걸음일 분이니
이미 도착지에 도착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다 아직은 걷고 있는 그 길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훌훌 털고 걷는 그 길
주님이 쓰담쓰담 해주실 때까지
주님 품에 꼬오옥 안길 때까지
주님의 사랑 가득 담긴 두 눈동자를 바라볼 그 때까지
그저 걷는 그 길
이젠.. 날아야 하는 그 길
Photo Essay. 마음속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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