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과 명언 #48 - 이현숙 목사
과거 메시야를 만났던 사람들은 초림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들이었다 미래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만날 사람들도 재림하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 일 것이다
예수님의 진짜 신부라면 그분을 기다리는 기다림이
지치거나 결코 식어지지 않는다
우리 안에 계신 그 분의 사랑이 더욱 사모하게
하고 간절하게 하기 때문이다
신앙 여정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이 기다림이라고 한다
하지만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은 제일 쉽고도 행복한 일이
기다림이라는 것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잘 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야 말로 가장 귀하고
값진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 사랑을 누리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예수님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기다림은
우리보다 예수님이 더욱 간절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