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과 명언 #46 - 이현숙 목사

“내가 너희를 연단하는 목적은

인간다운 아름다운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니라

나와의 관계를 회복시키자는 의미에서다”

하나님은 우리가 변화되는 것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아가 죽고 하나님으로 다시 사는 것을 원하신다

“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 죽은 자의 삶이다

그들은 더 이상 죽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

오직 예수님과 예수님의 원하는 것을 구하지 않고

 다른 것을 구하는 것은 기도로 하나님을 괴롭히는 일이다

“오늘 날 교회들의 부르짖는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폭동, 시위, 반역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기뻐하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원하는 것을 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 중에서 유독 하나님이

그렇게도 기뻐하셨던 인간만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사랑하는 이의 뜻이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바라는지,

알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는 사랑은

사랑하는 이를 괴롭게 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