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TV - 기독교 뉴스



지구상에서 매 5분당 한 명 꼴로

크리스천 순교당해

 

박해감시단체 <크리스천 프리덤 인터내셔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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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감시단체인 CFI (Christian Freedom international)은 오는 118일 열리는

국제 기도의 날행사를 앞두고 전 세계에 걸쳐 매5분당 한명의 크리스천이 순교당한다고

알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에 모든 

크리스천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CFI 대표 짐 제이콥슨은 박해받고 있는 크리스천들은 예수 안에서 여러분의 가족들

이라면서 그들이 박해에 직면해서도 복음을 전하는 일을 계속해 나갈 수 있는 담대함을

갖도록, 크리스천들을 박해하는 사람들도 크리스천들의 용기를 보면서 예수계 나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유럽안전협력기구(Organization for Security and Cooperation in Europe)의 사회학자

마씨모 인트로빈은 2011년 매년 105천 명의 크리스천들이 예수를 믿는 이유만으로 살해당한다고 밝힌바 있는데, 크리스천들의 순교는 이슬람국가(IS) 테러단체의 등장 이후

급증하고 있다.

 

자선단체인 카리타스 이탈리아나(Caritas Italiana)의 통계자료 역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을 포함 전 세계적으로 약1억 명의 크리스천들이 박해의 표적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에서는 5만에서 7만 명의 크리스천들이 강제노동수용소에 감금되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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