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교회는 늘고··· 교인수는 줄고
예장합동은 제100회 총회 보고서를 통해 2014년 한 해 동안 교인이 그 전년 대비
4.8% 줄고, 목사는 2.1%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작년 조사결과에서 나타났던
2013 교인감소 비율과 목사증가 비율보다 각각 0.2% 증가한 수치이다.
같은 기간 교회는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교회 수는 4.2% 증가해 2013년의 교회 증가율 0.5%에 비해 3.7% 높았다.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예장합동 목사 수는 2014년 2만2646명으로 430명이나 늘었지만,
같은 기간 교인 수는 272만1427명으로 13만5638명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