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스치지만 보이지 않는다
소리는 들리지만 보이지 않는다
숨은 쉬어도 공기는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도 느껴지지만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도 보이지 않는다
사단도 귀신들도 보이지 않는다
예수님도 보이지 않는다
우리 믿음도 보이지 않는다
천국과 지옥도 보이지 않는다
신앙 성장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안다
보이지 않아도 존재 한다는 것을...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는 꼭 보게 될 거라는 것을...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이 보십니다!
주님이 들으십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이 오십니다!
하나님이 언약 법궤를 지성소에 두셨다
구약시대 법궤 안에는 두 돌 판이
법궤 앞에는 만나 항아리와 아론의 지팡이가 있다
신약시대 (히9:4) 법궤 안에 돌 판과 만나 항아리,
지팡이가 함께 들어 있다
지금 성령시대 법궤 안에는 만나 항아리와 지팡이...
법궤 앞에는 두 돌 판이 있을 것이다
교회 안에는 예수님이 계셔야 하는데
만나와 기적이 예수님을 몰아내고 그 자리에 있다
오늘 날 교회의 모습이다 !
보이지 않는 것도 보라고 하신 하나님!
보이는 것들을 더 잘 보게 하소서!
잠은 잘지라도 깨어 있으라 하신 하나님!
깨어 있을 때 더 깨어 있게 하소서!
언어가 없는 만물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데...
언어가 있는 우리는 더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걷지 못하는 나무도 아름다운 열매 맺는데...
우리도 예수 안에서 잠잠히 열매 맺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