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인지 정죄인지... 사랑인지 우상인지...
확신인지 교만인지... 자유인지 방종인지...
감동인지 감정인지... 열심인지 욕심인지...
은사인지 실력인지... 성령인지 율법인지...
지혜인지 지식인지...
하나님에 의한 것인지... 사람으로 인한 것인지...
내가 수고하고 애쓰지 않고
주님께서 일하시도록 가만히 있는 것이
주님을 돕는 것이다!
가만히 있다는 것은 게으름뱅이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라는 말이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는 것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고
이것이 본업이 되어야 한다!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 알지어다”
하나님이 하시면... 지팡이만 들어도 홍해가 갈라지고,
발만 디뎌도 요단강이 마르고,
두 팔만 들어 올려도 적들이 패한다!
사람의 힘으로 이 일을 이룬다면
얼마나 많은 수고와 희생,
얼마나 많은 힘과 능력이 필요할까?
기드온 전쟁처럼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처럼
다윗이 왕이 되고 요셉과 다니엘이 국무총리가 된 것은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46년을 지은 성전이라도 사람이 지었으면 무너지고
3일을 지어도 주님께서 세운 성전이라면 영원하다!
너는 가만히 있어 너의 목전에서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