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과 명언 #13
- 이현숙 목사
원하노라!
아침에 일어나 정성스레 얼굴을 살피는 만큼
자신들의 마음 속 살피길 원하며...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만큼
자신의 마음 속 청소하기를 원하노라!
목숨을 위해 식탁에 앉아 음식을 대하는 만큼
영혼을 위해 책상에 앉아
성경말씀으로 충만하길 원하며...
마음의 평안을 위해 다른 것으로 만족하려는 만큼
영혼의 평안을 위해
나 하나만으로 만족하기를 원하노라!
돈과 보화를 찾기 위해
애쓰는 만큼 나를 찾기 원하며...
하루종일 지치도록 떠드는 만큼
나에게 기도하길 원하노라!
너희 마음이 높아지기를
원하는 만큼 낮아지길 원하며...
무언가를 얻기를
원하는 만큼 거절하기를 원하노라!
자기 유익을 얻으려는 만큼
다른 사람의 유익도 생각하며...
섬김을 받으려는 만큼
형제 섬기기를 원하노라!
세상에서 잘 살길
원하는 만큼 천국의 평안을 구하며...
세상에서 자랑을 바라는 만큼
하늘의 영광을 구하길 원하노라!
"어두워서 어두운 것이 아니라
빛이 없어서 어두운 것이다!
눈이 있어서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빛이 있어서 사물을 보는 것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요! 생명의 빛이요!
하늘에서도 영원토록 비추는 영광의 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