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보내는 편지
가끔씩 답답할 때마다
기도가 되지 않고 힘들 때마다
주님과 문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전화 걸어서 주님께 다 여쭤볼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던 적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누구나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런 문자보단
제 마음을 가득 담은 편지를
쓰고 싶어집니다.
한글자 한글자
내 마음을 가득 담아
주님이 보시고
그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런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주님이 주실 답장을 기다리며 :)
Photo Essay. 마음속풍경
HSTV (http://www.h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