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자신을 낮추고
마음으로 자신을
인정하는 것은
교만한 겸손입니다
말로 자신을 낮추고
마음으로도 낮춘다면
겸손한 사람입니다
그러니 지식은 어디까지나
인간 생각의 한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와 다릅니다
사람의 뜻과 율법으로
자신을 낮추는 것은
교만한 겸손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자신이 낮아지는 거라면
겸손한 겸손이라 하십니다
사람의 수고와 방법은
옳을지라도
교만한 것이며
이치에 맞을지라도
거만입니다
진정한 선함과 겸손은
오직 주께로부터
난 것입니다
교만한 감사가 아닌
겸손한 감사
교만한 긍휼이 아닌
겸손한 긍휼
교만한 용서가 아닌
겸손한 용서
교만한 믿음이 아닌
겸손한 믿음
교만한 사랑이 아닌
겸손한 사랑
하나님의 뜻으로 나누고
이루어져야 합니다
천부깨서 심지 않은 것마다
뽑히게 됩니다
그러나 더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약4:6>
Photo Essay. 마음속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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