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밤이 있다.
갑자기 주님이 보고싶은 밤
사무치게 그리운.. 그런 밤...
꼭 무슨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나도 설명할 수 없는
이유 없는 그리움
그런밤이 하루하루 많아질수록
그리움은 하루하루 쌓여만가고
하루하루 쌓여가는 그리운만큼
주를향한 내마음도 쌓여만간다
그렇게 그리움은 짙어져가고
주를 향한 내 사랑도 짙어져갈 때
그 마음 주께 닿아 하늘을 덮는다
그렇게... 그리운 주님을 부른다...
Photo Essay. 마음속풍경
HSTV (http://www.hstv.co.kr)